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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안 봤었나 보네요... 보쌈과 수육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보쌈의 본 명칭은 '수육보쌈'이고, 언젠가부터 그냥 보쌈이라고 통칭되고 있는 거랍니다. 수육은 고기를 물에 삶아내어 조리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고, 보쌈은 무언가에 싸서 먹는 그 방식 자체를 말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원래 토속적인 수육의 먹는 방식은 된장, 막장, 혹은 소금에 찍어 먹거나 풋고추,생파 등을 곁들여 함께 먹는 것인데, 근대 이후 김장에 수육을 삶아 싸서 먹는 방식도 정착하면서 '수육보쌈'으로 먹는 방식이 다채로워진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육만을 써붙인 어떤 식당을 가도 대개는 수육보쌈처럼 먹을 수 있게 차림이 나오죠. 원래 수육을 먹는 방식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자기 마음이지만 식당은 된장, 쌈장, 소금만을 내놓고 팔 수는 없기에 싸먹을 수 있는 야채 등속과 절임류를 2~3종 차림에 곁들이게 된 것이죠... 재료의 조리 방식과 먹는 방식의 차이라 이해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야코양 점점 이뻐지네요 음....

6:47 맞아요!! 신라면을 예로 들면 권장 물량이 550ml인데 기계는 물량 420ml에 맞춰져 있어요! 끓이는 시간도 3분30초로 1분이나 적어요. 냄비로도 이렇게 끓이면 더 맛있더라고요

친구분 한국 여행 즐거운 시간이길 바래요~~~~

친구 얼굴도 보여죠요 ㅎㅎㅎ

야코짱 너무 이쁘게 잘먹네요^^

야코 사랑해 😂

야코 안녕? 썸네일 얘긴데 일본도 한국얘기 많이하자나 중국도 옆나라들이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 서로 전쟁의 역사도 많고 미워도 하지만 전세계 어디나 그렇자나^^ 나도 일본 야코같은 사람들 좋아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도 좋고 한국에서 많이 웃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야코야 ^^ 그리고 음식점 낙지 육회는 조금 비싼편이야 ㅋ

아 야코 내 이상형인데 아쉽네요

😤🤤🤤🤤

친구분 아우라가 예쁘시네요

😃😄총명함이 눈에 보이네.

이쁘다

6:45 한강 라면이나 지금 편의점에서 드신거는 원래 레시피??가 물의 양이 적어요~ 오랜만에 야외로 나왔는데 집에서 먹는것과 같다면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집 라면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물의 양을 적게해서 야외나 자연에서 먹으면 자연과 함께 뇌이징이 되게끔 약간 짜게 조리가 되는거에요(싱거우면 안되니깐) 한강 라면을 드실때에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오늘 남자배구 유일하게 일본 아시아팀 올라가서 응원했는데 져서 속상하네요 ㅠㅠ

야코님은 먹을때도 내숭없이 잘먹어서 좋아요 매너있고 솔직한 여자😅

그런데 DNA 결과 일본인과 거의 99.9% 이상 비슷해서 학술적으로는 동일한 민족이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독하게 했는지

퇴근 할때 야코 영상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한국인도 안 먹는 사람 많아요.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어요. 저도 순대국은 회사 다니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7:05 "사천, 칼칼한 맛" 이 단어로 맵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네요. 중국 사천 지역 음식이 엄청 맵기로 유명하니깐요 ^^ 광장시장에 있는 "부촌육회" 도 괜찮은 것 같아요. 부촌육회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미슐랭스타 받은 곳이예요.

한국 물가 너무 비싸네요. 3년전 야코님이 한국에 유학왔을때 기억해보시면 아실듯해요. 그나저나 무더운 날씨에도 명랑하게 잘먹는 야코님을 보니 저절로 힘이 나네요^^ 친구분도 재미있게 놀다 가세요~

야빠리가 뭐예요

야코쨘 굿~

목걸이는 별인가요 되개 귀엽네..

야코짱 너무 귀엽다😊 한국남자가 좋아하는 미녀 스타일입니다❤

오니기리가 뭐예요

한국인들이 일본 얘기를 많이 하나요? 어떤 얘기를 하죠? 흠.. 일본 얘기 뭘 하지..ㅋ

사뿐사뿐 아꼬님하고 구독자수 비슷하네 두 분다 빨리 10만 되세요 😊

백짬뽕 앞에 사천이라고 적혀있네요 사천요리가 보통 매운맛이 많습니다 사천 짜장도 매운짜장입니다 그리고 국물이 희다고 절대 안맵지가 않음 한국에서 안맵다고 생각하는 사리곰탕면도 일본인이 드시고 맵다고 하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일본 너희 선조가 조선인 귀를 잘라서 소금으로 염장한 지역를 가봐라

화장 좀 했네

육회는 신선해야 하기 때문에 육회는 시장에 있는 육회집이 좋아요. 맞게 잘 가셨음. 중국 사천이 매운요리가 유명해서 , 라면 이름에 사천이 들어가면 매운라면임.

한강라면, 기계로 끓여주는 라면은 물이 적은 것 맞습니다. 일부로 적게 넣는다고 합니다. 맛이 짭짤하고 염분이 높아져 면이 쫄깃하게 되서 그렇게 세팅한다고 하네요. 라면 봉지에 써있는 레시피보다 물이 50-150ml 정도 적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가씨... 백짬뽕 앞에 사천이라고 써있잖아요. 사천 요리는 기본 베이스가 고추라 대게 매워요. 중국 사천가면 더 매운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친구랑 있을때 표정이 더 편안하고 밝은거 같아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집에서 라면 끓일때는 법랑냄비가 좋읍니다. 😂😂 면이 탱글탱글, 쫄깃쫄깃하게 나옵니다 계란,파송송 썰어넣고 마무리는 고추가루 팍팍 쳐대면 거의 숨넘어가게 맛있읍니다 김치와항께 후루룩 🎉💕 ❤

오물오물~ 입모양이 너무 이뻐요....

친구분 인 스타 좀 알려주세요

설렁탕 먹는 중간쯤에 김치 국물 넣을 때 박수침= 한국인이 좋아하는 장면

야코님 대단한게 저같은 보통 구독자들은 제자리 그대로인데 야코님은 한국어 습득 속도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한국어와 채널이 엄청 성장해버린 야코님~

최근에 약속장소가 종로라서 광장시장을 간적이 있는데 저도 육회낙지탕탕이 너무 좋아해서 오랜만에 육회집들 가봤어요.가격대비 양이나 퀄리티 고려하면 굳이 여길...? 이 생각들더라고요... 떡볶이 같은건 쳐다도 안봄 가격미쳤음;;;😢갠적으로 외국인분들한테 바이럴되서 너무 안타까워요. 로컬시장 느낌을 즐기시고 싶으시면 홍대에서 가까운 망원시장이나 남대문시장등등 괜찮고 큰 시장 많으니까 그쪽으로 가보시고 육회낙지탕탕이나 육사시미 같은건 따로 음식점 찾아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육회집이 너무 널렸음...여담으로 일본분들이 닭한마리 드시러 동대문 많이 가시던데 한국사람인 제가 먹어봐도 동대문 닭한마리가 젤 맛있어용😅 족발이나 파전같은거 좋아하시면 공덕도 추천해요!

라면끓일때 미리 수프를 안넣어서 부대찌개 맛이 덜 할듯 하네요!~스프랑 건더기스프가 미리 들어가야 맛이 좀 우려 나니깐 그럴꺼에요

광장 시장 육회도 가격 많이 올랐네

낙지에게 君はもう死んでるよね。(北斗の拳)

육회는 정육점이나 시장, 마트에서 사는게 가격이 가장 쌀겁니다. 고기집도 보통 육회를 팔고 술집도 안주로 육회가 흔해요.

사천이라고 쓰여져있는건 백퍼 매운거에요

백짬뽕 앞에 사천 적혀 있어서 매운 가봐요. 보통 백짬뽕이 색깔만 흰색이고 맵더라궁요. 진라면 순한맛이 무난해요. ㅎㅎ

친구분 모자이크 안했으면 좋겠는뎀...... 실음 말구

한국은 지금이 낙지의 금어기(禁漁期)라 잡을 수 없고, 중국산을 먹은겁니다. 중국에서도 산란기에는 잡지않아야 자원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지않는 나라죠. 산란기에는 소비하지 않음으로써 잡지않도록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또한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 어패류를 날로 먹으면, 치사율이 상당히 높아 매년 몇 명은 사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야코님의 나이 대에서는 감염 위험이 그리 크지 않지만 전혀 없는건 아니며, 한국어 표현으로 '여름 낙지는 잘 먹어야 본전'입니다. 낙지는 찬바람이 불 때가 제철이고, 제일 맛있어요. 특히 해산물은 아마 일본에서도 잘 잡히고 맛있는 시기와 가능하면 피하는 시기가 있을겁니다.

광장시장도 조만간 곡소리 나겠지.. 안 좋은 뉴스가 많이 있던데

친구는 부끄럼쟁인가보네요~~ 친구랑 좋은시간 보네세요.